델타항공, 2027년 3월 LA-마닐라 직항 시작

델타항공, 2027년 3월 LA-마닐라 직항 시작

July 19, 2026

Delta Air Lines는 2027년 3월 28일부터 로스앤젤레스와 마닐라를 잇는 직항편을 띄울 계획이다. 미 서부와 필리핀을 오가는 여행객에게 새로운 태평양 횡단 직항 선택지가 추가되는 셈이다.

항공사는 이 노선이 처음에는 주 3회 운항하다가 2027년 6월 7일부터 매일 운항으로 늘어난다고 밝혔다. 항공기는 Airbus A350-900을 투입하며 Delta One, Delta Premium Select, Delta Comfort, Main Cabin 좌석을 제공할 예정이다.

Delta Air Lines는 이 서비스가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과 마닐라의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을 잇는 자사의 첫 직항 노선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노선이 시작되면 두 도시 사이를 직항으로 운항하는 유일한 미국 항공사가 된다고 덧붙였다.

필리핀 여행을 위한 새 직항 선택지

이번 노선으로 미국 거주 여행객, 필리핀계 미국인, 그리고 로스앤젤레스를 경유하는 방문객들은 동아시아나 중동에서 환승하지 않고도 마닐라에 갈 수 있게 된다. 마닐라는 필리핀 국내선으로 해변과 섬 여행지까지 이어지는 많은 일정의 핵심 국제 관문으로 남아 있다.

Delta Air Lines는 이번 신규 서비스가 로스앤젤레스를 거점으로 한 더 넓은 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와도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한 번만 환승하는 일정을 선호하는 여행객은 여전히 서울 인천을 경유하는 Korean Air와의 합작편을 이용할 수 있지만, 새 마닐라 노선은 직항이 더 편한 일정에 대한 대안을 더한다.

예약 전 확인할 점

취항까지는 아직 1년 넘게 남아 있어, 일정과 운임, 항공기 세부사항은 여행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Delta Air Lines의 예약 채널에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서쪽 방향 비행과 시차 차이 때문에 마닐라 출발편은 로스앤젤레스 첫 출발 직후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

2027년 봄이나 여름에 필리핀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은 새 직항과 기존의 1회 경유 노선을 비교해 보는 것이 좋다. 특히 마닐라에서 국내선으로 이어지는 일정이라면 더욱 그렇다. 6월의 매일 운항 전환은 성수기 여름 여행, 가족 여행, 여러 섬을 잇는 장거리 일정에서 일정 유연성을 높여줄 수 있다.

필리핀 관광부는 이번 발표를 환영하며, 추가 항공편과 경쟁이 여행 선택지를 넓히고 필리핀의 최대 유입 시장 중 하나인 미국발 방문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1차 출처

자주 묻는 질문

델타의 LA-마닐라 항공편은 언제 시작하나요?

Delta Air Lines는 LA-마닐라 직항 서비스가 2027년 3월 28일 시작되며, 초기에는 주 3회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선은 언제 매일 운항하나요?

Delta Air Lines는 이 노선이 2027년 6월 7일부터 주 3회에서 매일 운항으로 늘어난다고 밝혔다.

어느 공항을 이용하나요?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과 마닐라의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MNL)을 잇는 노선으로 계획돼 있다.

지금 예약해야 하나요?

취항은 아직 2027년으로 예정돼 있으므로, 실제 판매 시작일과 정확한 일정, 운임, 이후 변경 사항은 Delta Air Lines의 공식 예약 채널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