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보면 하와 마할은 라자스탄에서 가장 많이 사진 찍히는 건물처럼 보입니다. 5층 높이의 분홍색 사암 외관에는 953개의 작은 격자 창문이 박혀 있어 '바람의 궁전'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하지만 이곳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도착해서야 깨닫는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상징적인 벌집 모양의 전면은 사실상 장식용 스크린이며, 대부분의 장소에서 단 한 칸 깊이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이 건물은 거주를 위해 지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왕실 여인들이 보이지 않으면서도 아래 거리의 행렬, 시장, 일상생활을 관찰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러한 기능이 놀라운 건축의 모든 세부 사항을 형성했습니다.
18세기 후반 마하라자 사와이 프라탑 싱이 지은 하와 마할은 자이푸르 구시가지 중심부의 시티 팰리스 단지 가장자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건축가 랄 찬드 우스타드가 라지푸트 건축 전통과 무굴 장식의 영향을 결합하여 힌두 신 크리슈나의 왕관 모양으로 설계했습니다. 자이푸르의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내부는 놀랍도록 작고 한 시간 안에 둘러볼 수 있어, 기념물이 많은 도시에서 효율적인 방문 코스가 됩니다.
건축
하와 마할의 외관은 그 자체로 걸작입니다. 5층은 넓은 기단에서 좁은 꼭대기로 갈수록 좁아져 즉시 알아볼 수 있는 피라미드 실루엣을 만듭니다. 953개의 각 자로카(jharokha, 돌출된 작은 밀폐형 발코니) 창문에는 복잡한 사암 격자(잘리, jali)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격자는 왕실 여인들이 거리에서 보이지 않으면서도 관찰할 수 있게 하고, 좁은 창문을 통해 바람을 통과시켜 라자스탄의 뜨거운 여름에 필수적인 자연 냉방 효과를 만드는 이중적인 목적을 수행했습니다.
건물은 전체가 붉은색과 분홍색 사암으로 지어졌으며, 기하학적 패턴을 강조하는 흰색 석회 테두리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거리에서는 웅장한 궁전처럼 보이지만, 구조는 놀랍도록 얕습니다. 외관 뒤편의 대부분의 방은 좁은 복도와 가파른 경사로로 연결된 작은 방들이며 계단은 거의 없습니다. 이 독특한 디자인 덕분에 무거운 옷과 장신구를 착용한 왕실 여인들이 계단을 오르내리지 않고 층간을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위에서 두 개 층에서는 최고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왕실 여인들이 사용했던 것과 같은 창문을 통해 아래로 분주한 조하리 바자르, 잔타르 만타르 천문대, 시티 팰리스의 성벽을 볼 수 있습니다. 맑은 날에는 북쪽의 아라발리 산맥에 있는 나하르가르 요새도 보입니다.
즐길거리
내부 볼거리
외관의 방들
가장 큰 볼거리는 유명한 외관 뒤편의 5개 층을 오르내리는 것입니다. 각 층에는 샤라드 만디르(1층), 라탄 만디르, 비치트라 만디르, 프라카시 만디르, 하와 만디르(최상층)라는 다른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방들은 작고 구불구불한 복도와 경사진 경사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높이 올라갈수록 잘리 스크린을 통해 보이는 전망이 더 좋아집니다. 최상층(하와 만디르)은 가장 분위기 있고, 가장 정교한 격자 세공과 구시가지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합니다.
작은 박물관
1층에 있는 작은 박물관에는 미니어처 그림, 의식용 갑옷, 자이푸르 왕실과 관련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둘러보는 데 약 15분이 소요되며, 건물의 건설과 이곳을 사용했던 여성들의 삶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안뜰
하와 마할의 뒷문은 대부분의 거리 사진작가들이 보지 못하는 안뜰로 이어집니다. 이쪽 면에서는 건물의 실제 깊이(또는 깊이 없음)를 알 수 있으며, 작은 분수와 정원이 있습니다. 하와 마할 로드의 안뜰 입구가 바로 기념물에 들어가는 곳이며, 바디 차우파르의 유명한 외관 쪽이 아닙니다.
실용 정보
| 세부 정보 | 정보 |
|---|---|
| 운영 시간 | 매일 09:00 ~ 17:00 |
| 입장료 (외국인) | 200 루피 |
| 입장료 (인디언) | 50 루피 |
| 통합 입장권 | 외국인 300 루피 / 인도인 100 루피 (하와 마할, 잔타르 만타르, 암베르 요새, 나하르가르 요새, 알버트 홀 박물관 포함) |
| 소요 시간 | 30분 ~ 1시간 |
| 위치 | 바디 차우파르, 자이푸르 구시가지 |
하와 마할 사진 촬영
외관이 동쪽을 향하고 있어 아침 빛이 사진 촬영에 이상적입니다. 분홍색 사암은 해 뜨고 두 시간 동안 가장 따뜻하게 빛나며, 거리는 상점이 열리기 전에는 더 조용합니다. 늦은 오전이 되면 외관은 그늘에 잠기고 빛은 평평해집니다.
가장 좋은 외부 사진 촬영 장소는 바디 차우파르 광장 맞은편에 있는 윈드 뷰 카페(Wind View Cafe) 또는 유사한 카페의 옥상입니다. 이 옥상 테라스는 5층 전체 외관을 높고 막힘없이 볼 수 있으며, 음료(차이 또는 라씨 100~200 루피)를 주문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거리 수준의 전망도 상징적이지만 교통과 전선 때문에 깔끔하게 담기 어렵습니다.
내부에서는 잘리 스크린을 통해 밖을 내다보는 풍경도 사진 찍기에 좋습니다. 격자는 특히 아침 빛에 방의 벽에 아름다운 그림자 패턴을 만듭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는 스크린을 통해 걸러지는 자연광이 고르고 확산된 조명을 제공하기 때문에 내부 촬영에 좋습니다.
자이푸르 통합 입장권
자이푸르의 여러 기념물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통합 입장권이 상당한 비용 절감을 제공합니다. 외국인 300루피 또는 인도인 100루피로 하와 마할, 잔타르 만타르, 암베르 요새, 나하르가르 요새, 알버트 홀 박물관 입장이 가능합니다. 개별적으로 구매하면 외국인 방문객의 경우 이 5개 장소의 비용이 1,300루피에 달합니다. 통합 입장권은 연속 2일 동안 유효하며 포함된 기념물 중 어느 곳에서나 구매할 수 있습니다.
주변 지역 탐방
하와 마할은 자이푸르에서 가장 활기찬 바자르 거리의 교차점에 위치하여 구시가지를 도보로 탐험하기에 자연스러운 출발점입니다.
- 조하리 바자르: 하와 마할 외관 바로 앞에 있는 이곳은 라자스탄으로 유명한 보석과 쿤단 공예를 전문으로 하는 자이푸르 최고의 보석 시장입니다. 구매하지 않더라도 상점 외관을 둘러볼 가치가 있습니다.
- 잔타르 만타르: 왕실 천문대는 하와 마할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돌 해시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통합 입장권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시티 팰리스: 하와 마할 옆에 있는 광대한 왕실 단지에는 박물관, 안뜰, 무바라크 만디르가 있습니다. 외국인에게는 별도의 입장료 700루피가 부과됩니다.
- 트리폴리아 바자르 및 바푸 바자르: 하와 마할 지역에서 서쪽으로 뻗어 있는 이 평행 시장 거리에는 직물, 팔찌, 모자리 신발, 블록 프린트 직물 등이 판매됩니다. 흥정가 예상되며 가격은 처음 부른 가격의 절반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하와 마할 가는 방법
하와 마할은 자이푸르의 성곽 도시 중심부에 위치하여 도시 어디에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 오토릭샤 이용: 신시가지 또는 MI 로드 지역의 대부분 호텔에서 하와 마할까지 오토릭샤 요금은 50~150루피입니다. 미터기 택시를 이용하거나 출발 전에 요금을 협상하세요.
- 지하철 이용: 찬드폴 지하철역이 가장 가까운 역이며, 바자르 거리를 통해 하와 마할까지 도보로 약 10분 거리입니다.
- 도보: 구시가지에 머물거나 이 지역의 다른 기념물을 방문하는 경우, 시티 팰리스(5분), 잔타르 만타르(5분), 조하리 바자르 지역에서 하와 마할까지 쉽게 걸어갈 수 있습니다.
하와 마할 방문 팁
- 정면이 아닌 뒤쪽으로 입장하세요. 입구는 바디 차우파르의 유명한 외관 쪽이 아니라 건물 뒤편의 하와 마할 로드에 있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종종 잘못된 방향에서 문을 찾느라 시간을 보냅니다.
- 최상의 빛을 위해 이른 아침에 방문하세요. 동쪽을 향한 외관은 일출 빛을 아름답게 포착하며, 내부 방은 오전 10시 이전에 햇빛이 잘리 스크린을 통해 쏟아져 들어올 때 가장 분위기 있습니다. 맞은편 카페들도 아침 좌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통합 입장권을 구매하세요. 외국인 300루피로 자이푸르의 5개 주요 기념물 개별 입장권보다 1,000루피 이상 절약됩니다. 하와 마할에서 구매하여 2일 동안 사용하세요.
- 바자르 산책과 결합하세요. 하와 마할은 자이푸르 최고의 쇼핑 거리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오전(기념물) 방문 후 오후에는 상점이 완전히 열리고 활기찬 바자르 탐방을 계획하세요.
- 내부에서 발밑을 조심하세요. 층간을 연결하는 좁은 경사로는 가파르고 미끄러울 수 있습니다. 통로는 일부 구간이 좁고, 피크 시간대에는 건물이 혼잡해집니다. 더 편안한 경험을 위해 이른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 방문하세요.
- 길 건너편에서 사진을 찍으세요. 최고의 외관 사진은 바디 차우파르 광장 맞은편 옥상 카페에서 나옵니다. 음료를 주문하고, 시간을 갖고, 아침 빛에 촬영하세요. 더 많은 자이푸르 및 라자스탄 여행 가이드는 GoAsia.cc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하와 마할(바람의 궁전)은 953개의 격자 창문이 있는 5층 높이의 분홍색 사암 건물입니다. 18세기 후반 마하라자 사와이 프라탑 싱이 왕실 여인들이 당시의 푸르다(purdah) 관습에 따라 보이지 않으면서도 거리 생활, 행렬, 시장을 관찰할 수 있도록 지었습니다.
개별 입장료는 외국인 200루피($2), 인도인 50루피입니다. 외국인 300루피의 자이푸르 통합 입장권은 하와 마할과 잔타르 만타르, 암베르 요새, 나하르가르 요새, 알버트 홀 박물관을 포함하며, 개별 입장권보다 1,000루피 이상 절약됩니다.
입구는 바디 차우파르 광장의 유명한 외관 쪽이 아니라 건물 뒤편의 하와 마할 로드에 있습니다. 많은 방문객들이 처음에 잘못된 방향에서 문을 찾습니다. 매표소는 뒤쪽 입구에 있으며, 거기서부터 5개 층의 방들을 올라가게 됩니다.
대부분의 방문객은 5개 층, 박물관, 안뜰을 둘러보는 데 30분에서 1시간을 보냅니다. 건물은 작아서 빨리 볼 수 있지만, 잘리 스크린을 통해 도시 전망을 감상하고 아침 빛의 그림자 패턴을 감상하는 데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습니다.
외관이 동쪽을 향하고 있어 따뜻한 일출 빛을 포착할 수 있는 이른 아침이 가장 좋습니다. 바디 차우파르 광장 맞은편의 옥상 카페에서 가장 좋은 높은 각도를 제공합니다. 내부에서는 아침 햇살이 격자 스크린을 통해 쏟아져 들어와 방에 아름다운 그림자 패턴을 만듭니다.
300루피(외국인) 또는 100루피(인도인)로, 자이푸르의 5개 주요 기념물인 하와 마할, 잔타르 만타르, 암베르 요새, 나하르가르 요새, 알버트 홀 박물관 입장이 가능합니다. 연속 2일 동안 유효하며 포함된 장소 중 어디에서나 구매할 수 있습니다.
둘 다입니다. 외관은 자이푸르의 가장 상징적인 이미지이며 거리나 근처 카페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부를 방문하면 사진으로는 담을 수 없는 차원을 더하게 됩니다. 좁은 경사로를 오르고, 왕실 여인들이 사용했던 것과 같은 잘리 스크린을 통해 내다보고, 5개의 다른 층에서 도시 전망을 보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200루피의 입장료는 경험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하와 마할은 자이푸르 구시가지 중심부에 있습니다. 잔타르 만타르와 시티 팰리스는 모두 도보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조하리 바자르(보석), 트리폴리아 바자르(직물), 바푸 바자르(공예품 및 신발)가 사방에 둘러싸고 있어 성곽 도시를 반나절 도보 투어하기에 자연스러운 거점입니다.
